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판타지 수학대전) (문단 편집) == 정체 == 케이어스 디 블라드의 정체는 흡혈귀 블라드 일족으로, 마왕군은 수학세계로 개편한 아틀란티스가 만들어 낸 수학의 질서의 모순에서 태어났지만 이쪽은 세계가 지금의 형태가 되기 이전부터 존재한 원초적인 혼돈에서 태어난 인외의 존재이다.[* 아슈르가 케이어스를 흡혈귀라 부른 것을 볼 때 흡혈귀는 확실하다.][* 캐릭터 설명란과 크로노스의 정체를 알게 된 장로들의 대화로 보면 이런 이유로 크로노스&케이어스는 결코 마왕군 편이 아니며 때로는 동맹군보다도 더 마왕군에게 골치아픈 존재다.] 어지간한 마족 급의 포스를 지니고 있는 것은 이들이 인간이 아니라 흡혈귀이기 때문이다.[* 도형의 군단이 케이를 보고는 '정체불명' 이라고 판정내린 이유도 이 때문이다.] 블라드 일족 중 여자의 경우에는 검은 날개와 이형의 팔을 지닌 괴물이며 그 힘도 초월적이다.[* 그런데... 이게 맞는지는 의문이다. 크로노스와 케이어스만 빼면 블라드 일족의 여자들도 평범하기 짝이 없다. 이형의 팔은 커녕 날개도 없다. 그러나 밑에 일부라고 언급된 바로 보면, 전부 그런 건 아니고 특수한 몇몇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허나 피타고라스 학파도 크리스의 정체에 3500년 전에 나타난 괴물을 연상한 것을 보면 나타나는 일이 극도로 드문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서 힘도 강하지 않지만, 그 별로라는 힘도 마족 수준은 되고, 당장 질드레만 하더라도 작중 최고 수준의 천재 마법사다. 또 흡혈귀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안 죽는다고. 블라드 일족 중 일부 여자는 혼돈의 X기사로 각성하는데, [[X의 기사]]가 질서에서 태어난 존재라면 이쪽은 무질서에서 태어난 또 다른 X의 기사다. 그렇기에 마왕군과 본질이 다르고 마왕군에 들어올 일도 없다. 선대에는 [[크리스(판타지 수학대전)|크리스]]가 혼돈의 X 기사가 되었으며, 이번 대에는 케이어스 디 블라드가 각성했다. 가지고 있는 검은 뱀파이어릭 XXX로 흡혈귀로서 흡혈할 때 사용하는 발톱 같은 것이다. 이오의 언급으로는, 혼돈의 X기사는 X의 기사에게 있어 '''[[무한의 마왕]]보다 더 근본적인 숙적'''이라고 한다. 또한 X의 기사들은 서로의 존재를 탐하며[* 위치도 머리에 있는 X문양으로 알 수 있다. X의 기사 쪽도 마찬가지.] 본능적으로 서로를 죽이려고 하는데[* 지수는 케이와 싸웠을 때 X의 기사와 혼돈의 X기사의 본능 탓에 고뇌하기도 한다. 케이는 지수와 싸우면서 무의식적으로 울고 있었다.], 한쪽을 죽이면 다른 한쪽이 그 힘을 흡수하고 담당할 수 없는 괴물이 된다. 거기다 혼돈의 X기사가 각성하고 싸우게 되면 X의 기사가 영향을 받는지 우르와 미지수는 크로노스와 케이어스와 싸운 뒤 용의 노래를 각성해 날뛰게 된다. X의 기사로서 힘을 가진 존재 모두에게 공통되는 점이기 때문에 완전 각성 상태의 케이어스는 미지수 뿐만 아니라 우르에게도 덤벼들었는데, 우르는 크로노스 디 블라드와 외모가 닮아서 죽이지는 않고 기절시키는 것으로 끝냈다. [[산도(슈퍼스트링)|혼돈의 X기사로 각성하면서 옷차림이 SM물에나 나올 법한 본디지 패션으로 변하고 앞머리가 길어졌으며]] 각성하면 날개와 발톱이 나온다. 완전각성하면 여기에 안대까지 추가되어 괴물로서 이성을 잃고 날뛴다. 다만 날개만 나오게 한 상태로 뺄셈의 도적으로서 힘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중에는 묻히지만, 초기에는 흡혈귀로서 각성한 것이라 흡혈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며 검의 정령인 트라키가 흡혈을 권하지만 네 피라면 얼마든지 먹어주겠다면서 두들겨 팼다. 본래부터 무질서와 혼돈에 속한 존재이기 때문에 블라드 일족은 뺄셈의 도적으로서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일족이라고 하며, 또 다른 X의 기사로서 이들은 상극이지만 표리일체이기도 하기에 일곱 개의 빛 중 하나인 통찰의 빛에 속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태어나자마자 눈도 못 뜬 상태에서 혼돈의 기사로서의 잠재성을 알아차린 도사에 의해 10년이나 저주에 걸려 잠들어 있었기에 정신연령은 동료들 중 가장 낮다.[* 이 때문에 케이의 캐릭터 설명란에는 본인도 치열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나온다.] 또한 동료들 중에는 나이가 정확히 밝혀져 있는 인물로 11살이다. 성격은 역시 얄밉고 까칠해보여도 실상 속은 여리다. 막 혼돈의 기사가 되었을때 주변의 생물들이 죄다 으르렁거렸는데 질서의 존재들을 제거해야되는 혼돈의 기사의 운명상 싹 다 죽여버렸지만 본인은 원치 않았던지라 이후 길을 갈때도 다 으르렁거리자 오지 말라면서 오면 죽는다고 '''눈물까지 글썽이며 말한다.''' 특이하게도 이후에 보면 알겠지만 블라드 일족의 암흑사제 복장을 알고 있는 등 몰라야 할 것 같은 지식에 해박하다. 여담으로 지수와 지수의 동료들은 대게 OO의 빛이라 불릴 때 그래도 뭔가 수긍할 만한 게 있다. 지수야 뭐 사고방식이 워낙 자유분방하니 자유란 말이 붙는 게 당연하고 라무는 요정족의 왕인 파라오로 고결이란 말이 붙을 만하고 미나는 초월자니 초월이란 말이 붙는게 당연하고 리샤는 신관인데다가 남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타락도 마다하지 않았던 만큼 헌신이 붙는게 이상할 리가 없고, 초이 역시 싸울때 얻어맞은 적은 많았어도 도망친 적은 없었으니 아슈르에게 덤빌 용기 정도면 용기란 말 쯤 붙여줄만하고[* 그리고 최종전에서는 무한의 마왕의 주먹을 받아내는 패기도 보여준다.] 이오는 빛의 전사들 중에서 가장 이성적이니 더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케이는 어떤 일에도 통찰력 있게 행동한 적이 없다. 지수의 동료들에게 맞는 자리에 이름을 붙여주고 남은 자리에 붙여준 것이란 느낌을 사게 한다. 굳이 통찰력이 있다면 승법도사와 대련할 때 빈틈을 찌른다거나, 오빠인 척 속이려 든 아슈르를 간파하고 공격한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